자수 샘플러
Embroidered sampler
날개를 편 독수리와 새, 나무, 알파벳을 수놓은 1827년 샘플러. 열네 살 해나 블룸필드가 만든 미국풍 도안. 해설 전문 ↓
퍼즐 이미지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조각선을 켜면 이 그림에도 조각 자리가 점선으로 보여요
조각을 드래그해서 맞춰보세요 · 확대한 뒤엔 빈 곳을 끌어서 화면을 옮길 수 있어요
키보드로도 할 수 있어요 — 퍼즐판을 탭으로 선택한 뒤Space 조각 고르기, 방향키 옮기기(Shift와 함께 누르면 조금씩),Esc 선택 해제, R 조각 돌리기(Shift+R 반대로)
「자수 샘플러」는 해나 블룸필드가 1827년에 만든 직물 공예품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47×36.2cm다.
그림 속연한 천 위에 알파벳 두 줄이 맨 위에 있고, 그 아래로 새와 나무, 꽃바구니가 흩어져 있다. 가운데에는 "주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글귀가 있고, 아래쪽 한가운데 날개를 활짝 편 독수리가 수놓여 있다. 맨 아래에는 만든 이의 이름이 있으며, 실 색은 갈색·초록·붉은색 위주다.
배경날개를 편 독수리는 미국 초기 샘플러에서 자주 보이는 도안으로, 국가의 상징을 집안의 바느질에 옮긴 것이다. 해나 블룸필드는 1813년생이니 1827년에는 열네 살이었다. 알파벳 두 줄은 자수 글자를 익히는 기본 과정이고, 흩어진 새와 나무는 배운 기법을 자유롭게 써 본 흔적이다. 정해진 틀 없이 도안을 여기저기 놓은 점이 오히려 만든 이의 손맛을 보여준다.
퍼즐 팁요소가 작고 흩어져 있어 조각 하나하나에 무언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독수리 조각과 글귀 조각을 먼저 맞추고, 위쪽 알파벳 줄은 글자 순서로 위치를 정한다. 빈 천 조각은 액자 테두리에 가까운 것부터 채운다. 100조각이 알맞다.
- 작가
- born 1813
- 분류
- Textiles
- 재료·기법
- Embroidered silk on wool
- 크기
- 47 x 36.2 cm
- 소장 경위
- Gift of Barbara Schiff Sinauer, 1984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이 작품을 다룬 글
- 자수 샘플러에 수백 년 전 소녀들의 이름이 남은 이유
유럽 자수 샘플러에는 만든 사람의 이름과 완성한 해가 함께 수놓여 있다. 퍼즐로 맞추며 만나는 개인의 흔적.
- 명화 속 개와 말은 왜 그렇게 자주 그려졌을까
옛 그림 속 동물은 장식이자 상징이었다. 개는 충실함, 말은 지위와 권위, 새는 자유와 영혼. 퍼즐로 맞추며 찾는 작은 조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