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체칠리아

Saint Cecilia

천사 둘이 악보를 들어주는 가운데 건반을 연주하며 하늘을 올려다보는 성녀 체칠리아. 루벤스 공방 출신 디펜베이크의 그림.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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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체칠리아」는 아브라함 반 디펜베이크가 그린 유화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121.6×103.5cm다.

성녀 체칠리아 — 아브라함 반 디펜베이크

그림 속붉은 커튼 앞에서 젊은 여성이 건반 악기를 연주하며 고개를 들어 위를 본다. 왼쪽에는 날개 달린 천사 둘이 악보를 펼쳐 들고 함께 들여다보고, 여성의 옷은 은회색과 황금색, 초록이 겹쳐 있다. 건반 악기의 붉은 안쪽과 커튼이 화면의 따뜻한 색을 담당한다.

배경체칠리아는 음악가의 수호성인으로, 순교 당시 마음속으로 하느님께 노래했다는 전설 때문에 악기와 함께 그려진다. 아브라함 반 디펜베이크는 안트베르펜에서 루벤스의 공방에 드나들며 일한 화가로, 이 그림의 위를 올려다보는 얼굴과 통통한 천사, 넉넉한 옷 주름에서 루벤스의 영향이 그대로 보인다.

퍼즐 팁붉은 커튼, 은회색 옷, 살색, 건반 악기가 색으로 잘 나뉜다. 얼굴 셋과 손을 먼저 맞추고, 커튼의 붉은 조각은 주름의 밝은 선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연결한다. 건반 조각은 흑백 건반의 줄이 방향을 알려줘 쉬운 편이다.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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