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 맥카시의 지팡이
Crozier of Crmac McCarthy
푸른 에나멜 비늘의 뱀이 휘감은 고리 안에서 인물이 용을 찌르는 주교 지팡이. 12세기 원본을 20세기 초에 본뜬 복제품.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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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 맥카시의 지팡이」는 만든 사람이 알려지지 않은 20세기 초의 석조 유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134.6×11.4×5.6cm다.
그림 속옅은 살구색 배경 앞에 주교 지팡이의 윗부분이 서 있다. 갈고리는 푸른 에나멜 비늘로 덮인 뱀의 몸이 둥글게 말린 모양이고, 그 안쪽에서 짧은 옷을 입은 인물이 창으로 발밑의 날개 달린 용을 찌른다. 뱀의 머리는 고리 안쪽 왼쪽에서 위를 향해 끝난다. 갈고리 아래에는 잎 모양 덩굴 장식이 붙어 있고, 둥근 마디에는 작은 짐승 머리들과 청록색 알갱이가 둘렸다. 그 아래 자루에는 금빛 덩굴무늬를 뚫어 새긴 판이 푸른 바탕 위를 덮고 있다.
배경메트 기록의 연대는 "20세기 초(원본 12세기)", 문화권은 프랑스이며, 1908년 로저스 기금으로 아일랜드 성물 복제품들과 함께 들어왔다. 이름은 아일랜드 왕 코맥 맥카시와 이어진 전승에서 왔지만 형식은 프랑스 리모주의 에나멜 지팡이다. 리모주 공방은 구리 바탕에 홈을 파고 유리질 에나멜을 채우는 기법으로 이름났고, 뱀이 휘감은 고리 안에 싸움 장면을 넣은 지팡이 머리는 그 대표적 형식이다. 전체 길이는 134.6cm이고 사진은 윗부분만 보여 준다.
퍼즐 팁푸른 비늘 갈고리가 화면의 중심축이다. 비늘의 마름모 격자 방향을 보며 갈고리 곡선을 먼저 잇고, 그 안의 인물과 창, 용 조각을 맞춘다. 위를 향한 뱀 머리와 아래쪽 용 머리를 헷갈리지 않도록 방향을 확인한다. 청록색 알갱이가 박힌 둥근 마디가 가로 기준선이 되고, 아래 자루의 금빛 덩굴무늬 조각은 세로로 쌓으면 된다. 넓은 살구색 배경은 마지막에 채운다. 48조각이 알맞다.
- 문화권
- French
- 분류
- Reproductions-Metalwork
- 재료·기법
- Copper, enamel, gem stones
- 크기
- 134.6 x 11.4 x 5.6 cm
- 소장 경위
- Rogers Fund, 1908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이 작품을 다룬 글
- 미술관은 왜 아일랜드 성물의 복제품을 사들였을까
이 사이트의 아일랜드 성물함과 주교 지팡이는 원본이 아니라 20세기 초에 본뜬 복제품이다. 복제품이 미술관에 들어온 이유와 퍼즐로 풀 때의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