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Self-Portrait
돌 창틀에 팔을 걸치고 팔레트를 든 화가 자신. 헤라르트 도우가 즐겨 쓴 "창문 액자" 구도로 그린 자화상.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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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은 헤라르트 도우가 1665년 무렵에 그린 유화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48.9×39.1cm다.
그림 속아치형 돌 창틀 안에 파란 베레모를 쓴 남자가 팔레트와 붓을 들고 서 있다. 창틀 위로 붉은 커튼이 젖혀져 있고, 왼쪽에는 꽃이 핀 화분, 오른쪽에는 새장과 포도 덩굴, 창턱에는 책과 붉은 카펫이 있다. 창틀 아래쪽에는 조각 장식이 새겨져 있다.
배경도우는 인물을 돌 창틀 안에 넣어 그리는 구도를 수십 번 되풀이했다. 창틀이 그림 속 그림의 액자 역할을 해서, 보는 사람은 창밖에서 방 안을 들여다보는 셈이 된다. 자화상에서 그는 자신을 노동하는 장인이 아니라 커튼과 카펫, 책을 갖춘 교양 있는 화가로 그렸다. 새장과 포도 덩굴 같은 소품 하나하나가 그의 세밀한 붓질을 보여주는 장치다.
퍼즐 팁소품이 많아 조각마다 단서가 있다. 창틀의 회색 돌 조각으로 테두리를 먼저 세우고, 붉은 커튼과 카펫, 파란 모자, 초록 덩굴, 꽃 화분을 색깔별로 채운다. 얼굴과 팔레트 조각은 가운데를 잡아준다. 300조각까지 무리 없다.
- 작가
- Dutch, Leiden 1613–1675 Leiden
- 분류
- Paintings
- 재료·기법
- Oil on wood
- 크기
- 48.9 x 39.1 cm
- 소장 경위
- Bequest of Benjamin Altman, 1913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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