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막달라 마리아와 성 세바스티아누스가 있는 성모자
Madonna and Child with Saints Mary Magdalen and Sebastian
15세기 그림처럼 보이지만 실은 20세기 초에 그린 위작. 시에나의 화가 이칠리오 페데리코 요니가 옛 그림을 흉내 낸 성모자.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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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막달라 마리아와 성 세바스티아누스가 있는 성모자」는 Icilio Federico Ioni이 그린 금박 템페라화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109.5×72.4cm다.
그림 속금박 아치 안에 푸른 망토의 마리아가 아기를 안고 있고, 왼쪽에는 금발의 막달라 마리아, 오른쪽에는 화살을 든 세바스티아누스가 있다. 아기는 옷을 반쯤 걸친 채 손을 뻗고, 마리아 뒤의 후광은 점무늬로 새겨져 있다. 금박에는 오래된 그림처럼 긁힘과 갈라짐이 있다.
배경이 그림은 15세기 시에나 양식이지만 실제로는 1866년에 태어난 이칠리오 페데리코 요니가 19세기 말이나 20세기 초에 그렸다. 요니는 옛 패널화의 재료와 기법, 세월의 흔적까지 재현해 수집가들에게 팔았고, 나중에 자서전에서 이를 공개했다. 미술관은 이 그림을 위작이 아니라 "옛 그림을 흉내 내는 기술"의 예로 소장하고 있다. 위작을 가려내는 눈을 기르는 데 이만한 교재가 없다.
퍼즐 팁진짜 옛 그림과 똑같이 색으로 나뉜다. 푸른 망토, 살색, 금발, 금박 배경이다. 세 얼굴과 아기를 먼저 맞추고, 아치의 곡선 조각을 위쪽에 두른 다음 금박을 채운다. 300조각으로 풀면서 갈라진 금박의 무늬가 얼마나 그럴듯한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다.
- 작가
- Italian, Siena 1866–1946 Siena
- 분류
- Paintings
- 재료·기법
- Tempera on wood, gold ground
- 크기
- 109.5 × 72.4 cm
- 소장 경위
- Robert Lehman Collection, 1975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이 작품을 다룬 글
- 500년 된 척하는 성모자상, 옛 양식으로 그려진 그림 이야기
이 사이트의 성모자상 중 하나는 15세기 그림이 아니다. 15세기처럼 보이도록 훨씬 나중에 그려진 작품이고, 미술관은 그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
- 성모자상은 왜 이렇게 많을까, 같은 장면을 수백 년 그린 이유
이 사이트에만 성모자 그림이 12점 있다. 수백 년간 같은 장면이 반복된 배경과, 그 속의 차이를 찾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