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넴하트 1세와 센우스레트 1세의 이름을 새긴 판
Relief block with the names of Amenemhat I and Senwosret I
아메넴하트 1세와 아들 센우스레트 1세의 이름을 나란히 새긴 석회암 판. 리시트 북쪽 아메넴하트 1세 피라미드 신전에서 나왔다.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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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넴하트 1세와 센우스레트 1세의 이름을 새긴 판」은 만든 사람이 알려지지 않은 기원전 1962~1952년 무렵의 석조 유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그림 속가로 88cm, 세로 37.5cm의 회백색 석회암 판에 상형문자가 큼직하게 돋을새김되어 있다. 좌우에 직사각형 틀이 하나씩 있고, 틀 위에는 판의 위 가장자리에서 잘린 새의 발과 꼬리가 남았다. 틀 안에는 앙크와 세 가닥으로 늘어진 기호, 작은 새가 들어 있다. 가운데에는 꽃줄기 위 바구니에 앉은 독수리, 물결 기호, 몸을 비튼 뱀이 보이고, 아래쪽에는 뾰족한 삼각형 기호가 두 번 나온다. 표면에 잔구멍이 많고, 왼쪽 아래는 크게 패여 나갔다.
배경미술관이 1908~09년 리시트 북쪽의 아메넴하트 1세 피라미드 신전을 발굴할 때 나온 돌이다. 좌우의 틀은 왕의 호루스 이름을 넣는 세레크로 보이며, 12왕조를 연 아메넴하트 1세와 아들 센우스레트 1세의 이름이 한 돌에 함께 있다. 늙은 왕이 아들을 미리 공동 왕으로 세웠다는 공동 통치설의 근거로 거론되지만, 미술관 기록도 연대를 "아메넴하트 1세 치세(센우스레트 1세와 공동 통치?)"로 물음표를 붙여 적었다. 리시트는 12왕조가 새로 세운 수도 이치타우이 가까이에 있던 왕실 묘역이다.
퍼즐 팁기호가 크고 형태가 뚜렷해 하나하나가 기준점이다. 좌우의 직사각형 틀과 그 위의 새 발, 가운데 큰 바구니와 독수리 조각을 먼저 놓고, 앙크, 물결, 뱀, 삼각형 기호로 사이를 채운다. 왼쪽 아래 패인 자리는 그늘이 짙어 금방 찾힌다. 위아래 짙은 회색 배경은 판의 직선 윤곽부터 두른다. 돋을새김의 그림자가 모두 같은 쪽으로 져서, 기호 가장자리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으로 조각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48조각이 알맞다.
- 시대
- Middle Kingdom
- 왕조
- Dynasty 12
- 재료·기법
- Limestone
- 크기
- H. 37.5 cm (14 3/4 in.); W. 88 cm (34 5/8 in.); D. 13 cm (5
- 소장 경위
- Rogers Fund, 1909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이 작품을 다룬 글
- 아메넴하트 1세의 무너진 신전에서 나온 돌 다섯 점
12왕조를 연 왕의 피라미드 신전은 무너졌지만, 발굴된 조각들이 왕의 이름과 얼굴, 아들과의 공동 통치를 여전히 증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