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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의 그림은 왜 전부 무료일까? — 퍼블릭 도메인 이미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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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사이트를 만들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이 그림들, 저작권 문제없나요?“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문제없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이 공식적으로 **CC0(퍼블릭 도메인)**로 공개한 이미지만 쓰기 때문이다.

CC0가 뭔가요

CC0는 “저작권을 전면 포기한다”는 뜻의 라이선스 표시다. 그림 자체는 화가가 세상을 떠난 지 오래되어 저작권이 이미 소멸된 경우가 대부분이고, 미술관이 그 원본을 촬영한 고해상도 이미지까지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게 공개한 것이다.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이 사이트는 각 퍼즐 페이지 하단에 원본 소장처 링크를 항상 표시한다. 그림을 그린 화가와 그 이미지를 무료로 공개해준 미술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서다.

왜 하필 미술관 소장품일까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지를 쓰지 않는 이유는 명확하다. 출처가 불분명한 이미지는 화질도 제각각이고, 저작권 상태도 확인하기 어렵다. 반면 The Met 같은 대형 미술관은 원본을 직접 고해상도로 촬영하고, 작가·연대·기법 같은 메타데이터까지 정리해서 API로 공개한다. 「Christ Asleep during the Tempest」 같은 작품의 화질이 유난히 선명한 것도 이 때문이다.

계속 늘어나는 컬렉션

이 사이트는 유럽 회화로 시작해서 조선시대 한국 회화까지 컬렉션을 넓혀가고 있다. 전부 같은 원칙 —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식 공개된 이미지만 — 으로 고른다. 어떤 그림이든 왜 이 그림이 여기 있는지 궁금하다면, 각 퍼즐 페이지 하단의 출처 링크를 따라가서 미술관 원본 소개까지 확인해볼 수 있다.

퍼즐로 그림을 감상하는 법이 궁금하다면 명화를 맞추면 그림이 다르게 보인다도 함께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 글에서 소개한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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