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우스레트 3세의 얼굴
Face of Senwosret III
무거운 눈꺼풀과 처진 입가, 깊은 주름. 이상화된 젊은 왕이 아니라 지친 통치자의 얼굴을 새긴 중왕국 파라오 센우스레트 3세의 초상.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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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우스레트 3세의 얼굴」은 만든 사람이 알려지지 않은 기원전 1878~1840년 무렵의 석조 유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그림 속붉은 규암 덩어리에서 얼굴만 남았다. 눈꺼풀은 무겁게 내려앉고, 코와 입 사이의 주름은 깊으며, 입꼬리는 아래로 처져 있다. 이마 위로 머리쓰개의 줄무늬 흔적이 남아 있어 왕의 조각상이었음을 알 수 있다. 높이는 16cm 남짓이다.
배경이집트 조각은 대개 왕을 영원히 젊고 완벽한 모습으로 표현했지만, 기원전 19세기 센우스레트 3세의 초상만은 다르다. 나이 들고 근심에 찬 얼굴이 남아 있는 여러 조각상에서 반복되어, 실제 얼굴을 반영했든 "백성을 걱정하는 왕"이라는 이념을 새긴 것이든 이집트 미술사에서 가장 개성적인 왕의 얼굴로 꼽힌다. 그는 누비아 원정과 행정 개혁으로 중왕국의 전성기를 이끈 왕이다.
퍼즐 팁조각 수가 적어도 돌의 질감 때문에 쉽지 않다. 눈·코·입의 그림자가 진한 조각을 먼저 맞추고, 바깥쪽 회색 배경과 돌의 붉은 면이 만나는 윤곽선 조각으로 얼굴 형태를 잡는다. 얼굴 안쪽의 균일한 붉은 조각은 마지막에 채운다.
- 시대
- Middle Kingdom
- 왕조
- Dynasty 12
- 재료·기법
- Red quartzite
- 크기
- H. 16.5 × W. 12.6 × D. 11.4 cm (6 1/2 × 4 15/16 × 4 1/2 in.)
- 소장 경위
- Purchase, Edward S. Harkness Gift, 1926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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