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이도의 매화 정원
Flowering Plum Tree
앞쪽의 굵은 매화 가지 너머로 붉은 저녁 하늘과 매화 구경 나온 사람들이 보인다. 반 고흐가 유화로 따라 그린 히로시게의 판화.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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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이도의 매화 정원」은 우타가와 히로시게가 1843~47년 무렵에 만든 목판화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34.6×11.4cm다.
그림 속화면 앞을 검고 굵은 매화 가지가 가로지르고, 가지에는 흰 매화가 점점이 피어 있다. 그 너머로 붉게 물든 하늘과 초록 땅, 그리고 울타리 안에서 매화를 구경하는 작은 사람들이 보인다. 가까운 것은 크게, 먼 것은 작게. 극단적으로 가까운 것을 앞에 두는 구도다.
배경히로시게의 마지막 연작 「명소 에도 백경」(1856~58년)의 한 장이다. 가메이도의 이 매화나무는 가지가 땅을 기어 용처럼 뻗는다고 해서 "와룡매(누운 용 매화)"로 불리던 명물이었다. 반 고흐는 1887년 이 판화를 유화로 그대로 옮겨 그렸고, 그 그림은 지금 암스테르담에 있다.
퍼즐 팁퍼즐로는 앞쪽 가지의 검은 조각과 뒤쪽 붉은 하늘 조각이 색으로 바로 갈린다. 가지 조각은 흰 매화 점의 위치로, 하늘 조각은 위로 갈수록 붉어지는 농도로 자리를 잡는다. 사람과 울타리가 있는 아래쪽 띠를 먼저 완성하면 나머지가 쉽다.
- 작가
- Japanese, Tokyo (Edo) 1797–1858 Tokyo (Edo)
- 시대
- Edo period (1615–1868)
- 문화권
- Japan
- 분류
- Prints
- 재료·기법
- Woodblock print (nishiki-e); ink and color on paper
- 크기
- 34.6 x 11.4 cm
- 소장 경위
- The Howard Mansfield Collection, Purchase, Rogers Fund, 1936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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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다룬 글
- 파도와 붉은 후지, 매화 가지로 맞추는 호쿠사이와 히로시게 판화 세 장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복제된 판화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와 「붉은 후지」, 반 고흐가 유화로 베낀 히로시게의 매화 정원. 목판화가 퍼즐로 유난히 잘 맞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