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 of a Pendant Reliquary Cross
그림 속녹이 슬어 붉고 푸른 얼룩이 진 청동 십자가에 선으로 새긴 인물이 있다. 가운데에는 두 손을 들어 기도하는 자세의 성모, 양쪽 팔에는 반신의 성인 둘, 위에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위쪽 끝에 고리가 달려 있고, 높이는 10cm가 안 된다.
배경이런 십자가는 두 짝이 경첩으로 맞물려 속이 비는 상자 모양이 되고, 그 안에 성인의 유골 조각이나 성지의 흙 같은 성유물을 넣어 목에 걸었다. 비잔틴 제국에서 순례자와 신자들이 지니던 흔한 물건으로, 이 조각은 그중 한쪽만 남은 것이다. 두 손을 벌려 기도하는 성모의 자세는 비잔틴 미술에서 정해진 형식이다.
퍼즐 팁십자가의 형태가 뚜렷해 배경 조각을 먼저 두르면 안쪽이 절로 정해진다. 청동의 붉은색과 녹색 얼룩은 조각마다 달라 미리보기로 대조하면 되고, 새겨진 인물의 선은 가늘지만 위치를 알려주는 좋은 단서다. 24조각이나 48조각이 알맞다.
- 문화권
- Byzantine
- 분류
- Metalwork-Copper alloy
- 재료·기법
- Copper alloy
- 크기
- 9.5 × 6 cm
- 소장 경위
- Bequest of Nanette B. Kelekia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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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0%조각: -시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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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정지
점선이 조각 하나하나의 대략적인 위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