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킨 밀회, 또는 발각된 부정

Surprised, or Infidelity Found Out

숲속에서 밀회하던 남녀가 들켜 놀라고, 아기 천사들이 그 사이를 오간다. 와토풍 연회 그림을 흉내 낸 디트리히의 우화.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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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킨 밀회, 또는 발각된 부정」은 크리스티안 빌헬름 에른스트 디트리히가 그린 유화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73×72.7cm다.

들킨 밀회, 또는 발각된 부정 — 크리스티안 빌헬름 에른스트 디트리히

그림 속큰 나무 아래 노란 드레스의 여인이 남자와 함께 앉아 있고, 오른쪽에서 검은 드레스에 흰 소매를 한 여인이 시녀와 함께 다가온다. 그 사이에 날개 달린 아기 천사 둘이 활과 횃불을 들고 뛰어다니며, 오른쪽 끝에는 알록달록한 옷의 광대가 있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이 떠 있다.

배경제목대로 부정한 만남이 들통나는 순간을 그린 것으로, 와토와 그 후계자들이 유행시킨 "연회 그림"의 형식을 빌렸다. 아기 천사와 광대는 연극처럼 꾸민 장면임을 말해주는 장치이고, 검은 옷의 여인이 누구인지는 보는 이의 해석에 맡겨져 있다. 디트리히는 이렇게 여러 나라 화풍을 자유롭게 오가며 수집가들을 만족시켰다.

퍼즐 팁노란 드레스, 검은 드레스, 파란 하늘, 초록 나무로 나뉘어 색 분류가 쉽다. 인물들의 얼굴과 광대의 알록달록한 조각을 먼저 맞추고, 나무의 초록은 하늘과 맞닿은 조각부터 채운다. 정사각형에 가까워 300조각까지 즐길 수 있다.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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