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 암브로조 산세도니(1220–1286)
The Blessed Ambrogio Sansedoni (1220–1286)
흰 수도복에 검은 망토, 붉은 책을 든 도미니코회 수도사 암브로조 산세도니. 조반니 디 파올로가 그린 시에나의 복자 패널.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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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암브로조 산세도니(1220–1286)」는 조반니 디 파올로가 1447~65년에 그린 금박 템페라화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52.4×17.8cm다.
그림 속금박 바탕에 뾰족한 아치를 돋을새김한 좁은 패널 안에 남자가 서 있다. 정수리를 깎은 머리 위로 검은 두건을 썼고, 검은 망토 사이로 발끝까지 내려오는 흰 수도복이 드러난다. 한 손에는 붉은 표지의 책을 들고, 다른 손으로 망토 자락을 잡았다. 후광은 둥근 판 대신 금박에 가는 선을 방사형으로 새겨 나타냈고, 화면 오른쪽 머리 뒤편으로 작고 흰 새 한 마리가 희미하게 날아든다. 발밑은 붉은 갈색 바닥이다. 바깥 금빛 틀은 패널과 한 몸으로 붙은 원래 틀이다.
배경암브로조 산세도니(1220~1286)는 시에나 출신의 도미니코회 수도사로, 설교와 외교로 이름을 얻어 고향에서 복자로 공경받았다. 흰 수도복과 검은 망토는 도미니코회의 복장이고, 귀 가까이 날아든 새는 그에게 성령이 말씀을 불어넣는다는 뜻으로 곁들이는 비둘기로 보인다. 시에나 화가 조반니 디 파올로(1398~1482)가 1447~65년에 그렸고, 틀까지 52.4×17.8cm다. 같은 미술관의 「복자 안드레아 갈레라니」와 짝을 이룬다. 그림이 그려진 면만은 48.9×12.4cm다.
퍼즐 팁흰 수도복, 검은 망토, 금박의 세 색으로 깔끔하게 나뉜다. 얼굴과 붉은 책, 망토를 잡은 손 조각을 먼저 맞추고, 흰 옷은 주름의 그림자를 따라 위아래로 잇는다. 위쪽 아치의 곡선 조각과 양옆의 붉은 기가 도는 금빛 틀로 바깥을 두르면 금박 조각이 좁혀진다. 후광은 테두리 없이 가는 선만 새겼으니, 금박 조각 가운데 방사형 줄이 보이는 것이 머리 주변이다. 24조각이나 48조각이 알맞다.
- 작가
- Italian, Siena 1398–1482 Siena
- 분류
- Paintings
- 재료·기법
- Tempera on wood, gold ground
- 크기
- 52.4 × 17.8 cm
- 소장 경위
- Robert Lehman Collection, 1975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이 작품을 다룬 글
- 성인은 못 되었지만 시에나가 기억한 두 복자, 조반니 디 파올로의 초상
공식 성인이 되지 못했어도 고향은 그들을 잊지 않았다. 조반니 디 파올로가 그린 시에나의 두 복자, 안드레아 갈레라니와 암브로조 산세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