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니콜라스 축일
The Feast of Saint Nicholas
선물을 받고 웃는 아이와 신발에 회초리만 받고 우는 아이가 한 방에 있는 성 니콜라스 축일 저녁의 네덜란드 가정이다.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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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니콜라스 축일」은 얀 스테인이 1665~68년에 그린 유화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82×70.5cm다.
그림 속타일 바닥 방 한가운데에서 흰 앞치마를 두른 어린 소녀가 인형을 끌어안고, 팔에는 과자가 든 양동이를 걸었다. 오른쪽에서 흰 두건을 쓴 엄마가 두 팔을 벌려 소녀를 맞고, 그 옆 사내아이는 콜프 막대를 쥐고 웃는다. 왼쪽 끝 소년은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고, 그 뒤의 소녀가 신발 한 짝을 들어 보이며 웃는다. 오른쪽 뒤에서는 아기를 안은 소년이 벽난로 위쪽을 가리키고, 다른 소년은 입을 벌려 노래한다. 왼쪽 아래 바구니에는 빵과 과자가, 오른쪽 탁자 아래에는 커다란 과자가 기대어 있다.
배경네덜란드에서는 성 니콜라스, 곧 신터클라스 축일 전날인 12월 5일 저녁에 선물을 주고받는다. 아이들이 벽난로 곁에 신발을 놓아 두면 착한 아이는 선물과 과자를, 말을 안 듣는 아이는 회초리 다발을 받는다는 풍습이 있다. 미술관은 이 명절이 수백 년 동안 같은 방식으로 지켜져 왔으며, 그림 속 우는 소년이 신발에 회초리를 받은 아이라고 설명한다. 레이던 출신 얀 스테인(1626년경~1679)은 가정의 소동을 이야기처럼 풀어낸 화가로, 이 그림에 이 명절의 요소를 한 화면에 모아 넣었다.
퍼즐 팁밝은 색은 화면 아래 절반에 몰려 있다. 소녀의 흰 앞치마와 금빛 치마, 엄마의 흰 두건과 자줏빛 치마, 오른쪽의 주황 의자 등받이와 왼쪽 아래 빵 바구니부터 맞춘다. 흰 칼라를 단 아이들의 얼굴도 좋은 기준점이다. 위쪽은 납 창살이 있는 창, 붉은 침대 휘장, 어두운 벽난로 덮개라 갈색과 회색이 비슷하니 창살 격자와 휘장 주름으로 구분한다. 바닥의 흑백 타일은 줄눈 방향을 따라 마지막에 채운다. 권장 조각 수는 어려움 난이도인 약 100조각이다.
- 분류
- Painting
- 재료·기법
- Oil on canvas
- 크기
- 82 × 70.5 cm
- 소장 경위
- Rijksmuseum, SK-A-385
출처: Rijksmuseum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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