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브라 데 벤치
Ginevra de' Benci
가시 돋친 향나무 덤불 앞에 창백한 피렌체 여인이 앉아 있다.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유일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이다.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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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브라 데 벤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유화로, 워싱턴 국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38.1×37cm다.
그림 속젊은 여인이 몸은 오른쪽으로 틀고 얼굴은 거의 정면으로 돌린 채 앉아 있다. 피부는 희고 매끈하며, 무거운 눈꺼풀 아래 갈색 눈은 우리를 보는 듯 비껴 본다. 가운데 가르마를 탄 갈색 머리는 얼굴 양옆에서 잔 곱슬로 말려 있다. 머리 뒤로는 바늘잎이 별처럼 뻗은 짙은 향나무 덤불이 화면 위쪽을 거의 덮고, 오른쪽에만 틈이 열려 푸른 하늘 아래 강물과 갈색으로 물든 나무, 멀리 가는 첨탑이 보인다. 갈색 드레스의 가슴께에는 파란 끈이 엇갈려 묶여 있고, 그 위를 얇은 흰 천과 검은 숄이 덮는다.
배경레오나르도가 이십 대이던 1470년대 피렌체에서 그린 초상으로, 그가 그린 여성 초상 가운데 가장 이른 것이다. 모델 지네브라 데 벤치는 피렌체의 부유한 은행가 집안 딸로, 열여섯 살 무렵 결혼을 앞두고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뒤의 향나무는 이탈리아어로 지네프로라 그녀의 이름을 빗댄 장치다. 패널 뒷면에도 월계수와 종려 가지가 향나무 가지를 감싼 문양이 그려져 있다. 아래쪽 일부가 잘려 나가 원래는 손까지 그려져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워싱턴 국립미술관이 1967년 리히텐슈타인 공가에서 사들였다.
퍼즐 팁가장 밝은 얼굴과 흰 가슴부터 맞추면 중심이 잡힌다. 얼굴 아래로 파란 끈과 금빛 테두리가 있는 가슴 부분이 이어지고, 오른쪽 아래 강물과 푸른 언덕은 색이 뚜렷해 다음 차례로 좋다. 어려운 곳은 머리 뒤의 덤불이다. 별 모양 잎이 같은 무늬로 되풀이되므로, 위쪽 가장자리에 군데군데 보이는 하늘색 틈과 오른쪽으로 갈수록 갈색이 붉어지는 변화를 기준으로 자리를 찾는다. 100조각이 알맞다.
- 분류
- Painting
- 재료·기법
- Oil on panel
- 크기
- 38.1 × 37 cm
- 소장 경위
- National Gallery of Art, 1967.6.1.a
출처: National Gallery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워싱턴 국립미술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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