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초상(자화상?)
Portrait of a Man (Self-Portrait?)
운두 높은 검은 모자에 흰 깃, 가슴에 손을 얹은 젊은 남자. 렘브란트의 제자 빌럼 드로스트의 자화상으로 여겨지는 초상.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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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초상(자화상?)」은 빌럼 드로스트가 1653년 또는 1655년에 그린 유화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86.7×72.4cm다.
그림 속검은 바탕 앞에 운두가 높고 챙이 넓은 검은 모자를 쓴 젊은 남자가 상반신을 보인다. 갈색 곱슬머리가 귀를 덮고, 가는 콧수염과 턱 밑 수염이 있으며, 넓고 밋밋한 흰 깃 아래로 술 달린 흰 끈이 늘어졌다. 오른손을 펴서 가슴에 얹었고, 왼쪽 아래 구석에는 글씨가 적힌 접힌 종이 한 장이 놓여 있다. 빛은 얼굴과 깃, 손, 종이에만 떨어진다. 얼굴은 살짝 왼쪽으로 돌아 있고 입가에 옅은 미소가 걸렸다. 검은 옷은 어깨에서 넓게 퍼져 화면 아래쪽을 거의 다 덮는다.
배경빌럼 드로스트(1633~1659)는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1650년대 초 렘브란트의 공방에서 배운 화가로, 스물대여섯에 베네치아에서 세상을 떠나 남은 작품이 적다. 미술관은 제작 연도를 1653년 또는 1655년으로 적고 제목에 "자화상?"이라는 물음표를 붙였다. 화가가 스무 살 남짓일 때의 그림이라 모델의 나이와 맞아떨어지지만 확정되지는 않았다. 크기는 86.7×72.4cm로, 1941년 펠릭스 M. 워버그를 기려 유족이 기증했다. 드로스트는 렘브란트 곁을 떠난 뒤 이탈리아로 건너가 그곳에서 생을 마쳤다.
퍼즐 팁화면 대부분이 검은색이라 쉽지 않다. 얼굴, 흰 깃과 술, 가슴의 손, 왼쪽 아래 종이처럼 밝은 조각을 먼저 골라 제자리에 둔다. 모자는 위로 솟은 운두와 양옆으로 뻗은 챙의 곡선이 배경보다 조금 더 짙어 윤곽을 따라 잇는다. 남은 검은 조각은 옷의 주름 결과 배경의 고른 면으로 나눈다. 왼쪽 아래 종이는 네모난 흰 면이라 가장 먼저 찾힌다. 48조각을 권한다.
- 작가
- Dutch, Amsterdam 1633–1659 Venice
- 분류
- Paintings
- 재료·기법
- Oil on canvas
- 크기
- 86.7 x 72.4 cm
- 소장 경위
- Given in memory of Felix M. Warburg by his wife and children, 1941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이 작품이 있는 모음: 초상화·자화상 명화 퍼즐
이 작품을 다룬 글
- 1655년과 1791년, 두 화가가 그린 자기 자신
렘브란트의 제자가 그린 수수께끼 같은 자화상과, 여성 화가에게 문이 좁던 시절 실물 크기로 자신을 그린 초상. 136년의 간격을 두고 놓인 두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