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죽도
Oleanders
분홍 협죽도가 꽂힌 도기 화병 옆에 노란 표지의 소설책이 놓여 있다. 아를 시절, 삶을 긍정하던 때의 정물.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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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죽도」는 빈센트 반 고흐가 1888년에 그린 유화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60.3×73.7cm다.
그림 속초록 도기 화병에 분홍 협죽도가 무성하게 꽂혀 있고, 탁자 위에는 노란 표지의 책 두 권이 놓여 있다. 책 등에는 에밀 졸라의 소설 『삶의 기쁨(La joie de vivre)』이라는 제목이 보인다. 배경은 연두색 벽, 탁자는 밝은 노랑. 꽃과 잎이 화면 위쪽을 가득 채운다.
배경1888년 8월 아를에서 그렸다. 협죽도는 남프랑스에서 여름 내내 피는 꽃으로, 반 고흐는 이 꽃을 "미친 듯이 피는, 사랑에 빠진 꽃"이라고 불렀다. 옆에 놓인 졸라의 소설 제목은 그림의 기분을 그대로 말해 준다. 어둡고 힘든 시기로 알려진 화가의 삶에서 드물게 밝은 여름이었다.
퍼즐 팁분홍(꽃)·초록(잎과 화병)·노랑(책과 탁자)·연두(배경)로 색이 넷이라 분류가 쉽다. 잎과 화병이 같은 초록이라 100조각 이상에서는 헷갈리는데, 화병은 매끈한 붓질이고 잎은 뾰족한 형태다. 책의 글자가 있는 조각은 확실한 기준점.
- 작가
- Dutch, Zundert 1853–1890 Auvers-sur-Oise
- 분류
- Paintings
- 재료·기법
- Oil on canvas
- 크기
- 60.3 x 73.7 cm
- 소장 경위
- Gift of Mr. and Mrs. John L. Loeb, 1962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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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다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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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자화상에서 생레미의 붓꽃까지, 반 고흐의 마지막 4년을 여섯 점으로 따라간다. 그림마다 붓질 방향이 곧 퍼즐 단서가 되는 이유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