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프 2세 와한크 왕의 석비
Stela of King Intef II Wahankh
항아리와 사발을 바치는 왕과 가로·세로 글줄의 상형문자를 새긴 석회암 석비. 11왕조 테베의 왕 인테프 2세의 기념비.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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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프 2세 와한크 왕의 석비」는 만든 사람이 알려지지 않은 기원전 2108~2059년 무렵의 석조 유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그림 속거의 정사각형인 석회암 판의 위쪽에 가로 글줄 여섯 단이, 그 아래 오른쪽에 세로 글줄 아홉 줄이 새겨져 있다. 왼쪽 아래에는 작은 곱슬 가발과 넓은 목걸이를 하고 삼각형 앞자락이 달린 치마를 입은 왕이 오른쪽을 향해 서서, 두 손으로 둥근 항아리와 사발을 내민다. 왕 앞과 머리 위에도 짧은 글이 있고, 세로 첫 줄 아래쪽에는 왕의 이름을 두른 타원형 테(카르투슈)가 보인다. 왼쪽 위 모서리와 왼쪽 가장자리는 거칠게 깨져 나갔다. 돌은 옅은 황갈색이고 글자와 인물은 얕게 새겼다.
배경인테프 2세 와한크는 기원전 21세기 테베를 다스린 11왕조의 왕으로, 이집트가 남북으로 갈라져 있던 제1중간기에 북쪽 세력과 싸우며 영토를 넓혔다. 같은 왕조의 멘투호테프 2세가 훗날 나라를 다시 통일하니, 이 석비는 중왕국이 열리기 전의 기록이다. 글은 태양신 라와 여신 하토르에게 바치는 찬가로 알려져 있다. 크기는 44.5×46cm, 두께 11.5cm, 무게 29.8kg이다. 제목의 "와한크"는 이 왕의 호루스 이름이며, 미술관 기록에 출토지는 지정되어 있지 않다.
퍼즐 팁왼쪽 아래 왕의 모습이 가장 뚜렷한 기준이다. 왕과 항아리, 사발 조각을 먼저 맞추고, 위쪽 가로 글줄은 단을 나누는 가로선으로, 아래 세로 글줄은 세로 구분선과 카르투슈로 위치를 잡는다. 깨진 왼쪽 위 모서리는 결이 거칠어 금방 찾힌다. 회색 배경은 마지막에 채운다. 세로 글줄은 기호 크기가 고르게 비슷해 구분선이 유일한 단서이니, 가로 단과 만나는 윗부분부터 맞춰 내려간다. 100조각까지 무리 없다.
- 시대
- First Intermediate Period
- 왕조
- Dynasty 11
- 재료·기법
- Limestone
- 크기
- H. 44.5 × W. 46 × Th. 11.5 cm, 29.8 kg (17 1/2 × 18 1/8 × 4
- 소장 경위
- Rogers Fund, 1913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이 작품을 다룬 글
- 분열된 이집트를 다시 하나로 만든 멘투호테프 2세와 조각 네 점
재통일 직전의 전쟁 기록, 왕비의 돌관, 사당의 벽, 후대 왕의 헌정품. 테베의 왕이 이집트를 다시 하나로 만든 이야기를 조각으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