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The Night Watch

붉은 띠를 두른 대장이 부관과 함께 민병대를 이끌고 나서는 순간. 렘브란트의 가장 큰 그림이자 네덜란드 미술을 대표하는 작품.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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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은 렘브란트가 1642년에 그린 유화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363×437cm다.

야경 — 렘브란트

그림 속화면 가운데에 검은 옷에 붉은 띠를 두른 대장이 손을 내밀며 걸어 나오고, 그 오른쪽에 흰빛이 도는 노란 옷의 부관이 창을 들고 나란히 선다. 대장이 내민 손의 그림자가 부관의 옷자락에 드리운다. 왼쪽에는 붉은 옷의 사내가 총을 다루고, 그 뒤에서 금빛 옷의 소녀가 빛을 받는다. 뒤로는 투구와 모자를 쓴 대원들이 창과 깃발을 들고 모여 있고, 오른쪽 끝에는 북 치는 사람과 개 한 마리가 있다. 위쪽 가운데 아치 아래에는 방패 모양 판이 걸려 있다.

배경1642년 완성한 그림으로, 암스테르담 화승총 민병대가 자신들의 회관에 걸려고 주문했다. 대장 프란스 바닝 코크와 부관 빌럼 판라위텐뷔르흐가 이끄는 부대를 그렸다. 단체 초상화가 보통 사람들을 나란히 세웠던 것과 달리, 출동 직전의 움직임으로 그린 점이 새로웠다. 「야경」이라는 이름은 바니시가 어둡게 변한 뒤 붙은 것으로, 실제로는 낮 장면이다. 1715년 시청으로 옮길 때 벽에 맞추느라 가장자리, 특히 왼쪽이 잘려 나갔다.

퍼즐 팁높이가 3.6미터를 넘는 큰 그림이라 조각 수를 넉넉히 잡는 편이 어울린다. 밝은 곳이 가운데에 몰려 있으니 부관의 노란 옷과 흰 띠, 대장의 흰 깃과 붉은 띠, 소녀의 금빛 옷을 먼저 맞춘다. 다음으로 붉은 옷의 사내, 오른쪽의 노란 북, 대원들의 얼굴을 하나씩 이어 붙인다. 위쪽 절반은 어두운 벽과 기둥을 창대가 사선으로 가로지르므로, 창대와 깃발의 선을 따라가며 채운다. 권장 조각 수는 약 300조각.

출처: Rijksmuseum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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