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받침대
Wall Bracket
네 잎 고리와 뱀 머리, 매달린 둥근 고리를 단 14세기 이탈리아의 쇠 벽걸이. 대장장이가 두드려 만든 실용품.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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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받침대」는 만든 사람이 알려지지 않은 14세기의 금속 공예품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54×62.5×4cm다.
그림 속옅은 회색 배경 위에 검은 쇠막대들이 선처럼 펼쳐져 있다. 가운데 이음매에서 한 막대는 왼쪽으로 수평에 가깝게, 다른 막대는 왼쪽 아래로 비스듬히 뻗어 끝이 가늘어진다. 이음매 위에는 네 잎 모양의 고리가 솟았고, 아래로는 곧은 막대 끝에 둥근 고리가 매달렸다. 오른쪽으로는 막대가 S자로 굽어 올라가 입을 벌린 뱀 머리로 끝나며 목에 감은 띠가 있다. 표면은 고르지 않아 두드려 편 흔적이 남아 있고, 배경에는 막대의 옅은 그림자가 겹쳐 보인다.
배경소장 기록은 14세기 이탈리아의 쇠 벽걸이로, 크기는 54×62.5cm인데 두께는 4cm에 불과해 거의 평면에 가깝다. 1908년 로저스 기금으로 같은 14세기 이탈리아 쇠 세공품인 앤다이언과 함께 들어왔다. 벽에 박아 등잔이나 냄비, 옷을 걸던 걸이로 쓰였고, 네 잎 무늬는 고딕 건축의 창 장식에서 온 형태다. 걸이로서는 고리 하나면 충분했을 텐데 네 잎과 뱀 머리까지 단 데서 실용품에도 장식을 아끼지 않은 대장장이의 솜씨가 드러난다.
퍼즐 팁가는 검은 선과 넓은 회색 배경뿐이라 이 사이트에서 손꼽히게 어려운 그림이다. 네 잎 고리, 뱀 머리, 아래의 둥근 고리처럼 형태가 분명한 조각을 먼저 놓고, 세 방향으로 뻗은 막대의 직선 조각을 가운데 이음매에서부터 잇는다. 막대가 지나지 않는 회색 조각은 그림자의 옅은 차이로 맞춰야 한다. 막대는 이음매 쪽이 굵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므로 굵기로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24조각을 권한다.
- 문화권
- Italian
- 분류
- Metalwork-Iron
- 재료·기법
- Iron
- 크기
- 54 x 62.5 x 4 cm
- 소장 경위
- Rogers Fund, 1908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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