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모종·동정추월도
Evening bell from mist-shrouded temple (left); Autumn moon over Lake Dongting (right)
안개 속 절의 저녁 종소리와 동정호의 가을 달, 소상팔경 두 장면을 한 쌍으로 그린 족자. 안견의 이름이 전하는 15세기 산수. 해설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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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모종·동정추월도」는 안견이 1450~1500년 무렵에 그린 그림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크기는 89.9×45.4cm다.
그림 속연둣빛 비단 장황을 두른 족자 두 폭이 나란히 걸려 있다. 왼쪽은 안개 속에 솟은 산과 그 아래 절, 오른쪽은 물가의 산과 넓게 트인 호수를 그렸다. 먹의 농담만으로 가까운 산은 진하게, 먼 산은 흐리게 나눴고, 그림 자체는 각각 세로 90cm 정도다.
배경소상팔경 가운데 "연사모종"과 "동정추월"을 한 쌍으로 묶은 것이다. 안견은 세종 때 「몽유도원도」를 그린 조선 최고의 화가로, 그의 이름이 붙은 그림은 많지만 확실한 작품은 극히 드물어 이 족자도 "전 안견"으로 본다. 안개로 먼 곳을 지우고 바위를 짧은 붓질로 쌓는 방식은 15세기 안견파 산수의 특징이다.
퍼즐 팁두 족자가 한 사진에 있어 장황의 연두색 조각이 절반을 차지한다. 두 그림의 어두운 산 조각을 먼저 맞춰 위치를 잡고, 장황 조각은 위아래의 무늬 띠와 족자 축의 검은 조각을 기준으로 채운다. 48조각이 알맞다.
- 작가
- Korean
- 시대
- Joseon dynasty (1392–1910)
- 문화권
- Korea
- 분류
- Paintings
- 재료·기법
- Pair of hanging scrolls; ink on silk
- 크기
- 89.9 x 45.4 cm
- 소장 경위
- Purchase, Joseph Pulitzer Bequest, and Mr. and Mrs. Frederick P. Rose and John B. Elliott Gifts, 1987
출처: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프린터블로 다운로드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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